우리나라 IT기업에 대한 주식투자를 늘리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IT기업들의 합동 IR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IT 기업들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IT기업들의 대규모 기업설명회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열립니다. (S: 21·22일 IT기업 합동 IR 개최)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이같은 대규모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S: 국내외 기관투자자 IT기업 투자 유도) 이번 행사에서는 IT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가 국내 IT산업 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직접 국내 IT기업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합니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한국 IT 산업에 대한 현황과 앞으로 의 비전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C.G: IT 합동 IR 참가업체) KT를 비롯해 LG텔레콤, 팬택앤큐리텔, 레인콤 등 국내 대 표적인 IT기업 14개사는 이번 IR을 통해 회사알리기에 적 극 나섭니다. 특히 이번 합동IR에는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해외기관투 자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C.G: 참석예정 해외기관투자자) 피델리티, 슈로더, UBS,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홍콩,싱카 폴, 일본 등지에서 온 45명의 해외기관투자가들은 한국 IT 기업과 산업에 대해 분석하게 됩니다. 국내기관투자자들 또한 50여명이 넘게 참석합니다. (S: 편집 신정기) 정부는 이번 IT기업 합동 IR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매입 등 주식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방침입 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