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해 신용사업 추진전략회의를 열고 사업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묵 신용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수신증대와 중소기업대출 건전성 제고, 수익증권 판매와 투자금융업무의 강화를 통한 비이자부문 수익 확대 등을 핵심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올해 총수신 목표치를 108조원으로 설정하고 100여개의 프라 이빗뱅킹전문 영업점을 신규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여신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금융 전담점포도 10곳을 새로 열고 올한해 11조원 가량의 중소기업 대출을 신규로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