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올해 국내 게임 콘텐츠 업체들의 선진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총 2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들 기업의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정통부는 그동안 국내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전체 IT산업보다 두배 이상 빠른 성장속도를 보였으나 수출의 80%가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 편중돼 있어 경쟁심화 등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며 선진국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