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 활용 '엔딩컷'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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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사 브랜드를 활용한 '엔딩 컷(Ending Cut)' 전략으로 삼성 제품 이미지를 알립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실시하는 제품별 광고에서 마지막 1.5초에 광고 모델들이 윙크를
하며 삼성전자 로고가 보이는 공통포맷이 적용되는 광고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하우젠(HAUZEN)'과 '센스(SENS)' 등 삼성전자 개별 브랜드와 함께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를 함께 알려 품질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를 높일 예정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광고 엔딩 컷은 '센스 노트북', '센스 아카데미 페스티벌', '하우젠 은나노 세탁기' 세 편, '서라운드 에어컨 하우젠' 등 총 6편의 광고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현재 선보이고 있는 윙크나 하트 모양의 수화 장면 외에도 다양한 장면과 새로운 매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