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기말 배당소득 1위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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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기말 배당소득을 올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업계는 정 회장이 12월결산 상장 계열사로부터 2004회계연도 기말 배당금으로 적게는 250억원에서 최고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유 상장주식평가액에서 정 회장을 다소 앞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받게될 12월결산 상장 계열사의 기말 배당금은 146억5천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