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설연휴가 길어서 장기간 문을 닫는 곳이 많아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이 좀 되던데요.. 다행히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연휴중에도 영업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최윤정기잡니다. 내수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설연휴 대목 잡기에 나선지 이미 오랩니다. 올해도 다르진 않습니다. 브릿지>>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짧게 문을 닫고 10일부터는 정상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S: 할인점 10일부터 영업 재개 이에따라 할인점은 10일부터 백화점은 11일부터 정상영업에 나섭니다. S: 백화점 11일부터 정상영업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설 당일인 9일과 다음 날인 10일 이틀만 문을 닫습니다. 반면 대형 할인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는 9일 하루만 문을 닫습니다. 외국계 할인점인 월마트는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 영업시간만 조정해 설날 당일에도 문을 엽니다. 인터뷰>> 최성진 홈플러스 영등포점 설 영업재개 / 설특판 현황 등 설대목을 앞두고 이미 연장영업에 들어간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설 전날인 8일까지 연장영업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업무가 바쁜 맞벌이 주부는 물론 설 준비를 미처 못한 직장인들도 실속있게 설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윤정입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