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신한지주가 리딩 은행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올렸다. 4일 이 증권사 이승주 연구원은 신한지주에 대해 4분기 자산건전성 개선을 동반한 ROE 17.7%의 양적·질적으로 모두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순이자마진도 안정된 모습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