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생산이 무려 6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동원대비 플러스로 반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 동월대비 0.4% 증가해 6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숙박 음식업, 운수업, 통신업, 사업서비스업등이 증가세를, 도소매업, 부동산 및 임대업, 교육서비스등이 전년대비 여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