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대만 LCD업체 치메이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3일 모건은 치메이 4분기 총마진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주당 0.92달러 적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손실폭이라고 지적했다. 회사측이 1분기 출하증가율을 전기대비 두 자릿수를 제시하며 총 마진율의 플러스 회복을 내놓고 있으나 주당손익 측면에서 여전히 적자로 수익없는 회복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만 LCD 업종에 대한 신중한 견해 지속.현재 투자의견은 비중축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