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귀향이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귀성용 헬기와 푸짐한 귀향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연응모 이벤트에서 여섯 가족을 선정해 헬기를 이용, 고향집까지 데려다 주고 50여 가족에게는 5만원 상당의 귀성 선물을 전달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여섯 가족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어 걸쳐 잠실 선착장 헬기장에서 출발해 고향집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갔다가 10일과 11일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