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보일러 초음파스케일방지기를 개발한 우리소닉(주)는 판매법인인 우리소닉판매(주)(회장 이용균)를 설립하여 대대적인 국내 시판을 위한 전국 가맹점 사업자 모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금속공정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울파워'는 보일러에 부착하는 초음파스케일방지기로 환경오염방지와 에너지절감,유지관리비용절감,설비의 수명 연장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하던 것을 우리소닉(주)(www.woorisonic.co.kr)가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수입대체 및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졌다. '울파워'는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빌딩,병원,공장,백화점 등에 공급되며 제품 수요량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국 가맹점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는 이용균 회장은 "제품의 원활한 공급으로 환경오염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침체기에 빠진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가맹점 오픈 시작부터 사업이 안정단계에 진입할 때까지 운영자금을 매월 지급하는 차별화 된 제도를 마련해 창업자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제조에서 공급,설치,A/S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본사가 지원해 가맹점주는 영업에만 주력할 수 있다.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회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Win-Win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정부로부터 '울파워'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EM마크(우수품질인증제도)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EM마크 획득으로 에너지절약 합리화자금지원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수의계약 등 다양한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가맹점주의 영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소닉판매(주)는 현재 오는 2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가맹점사업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준비에 한창이다. 이날 참석하는 예비창업자 중 공공기관 및 중견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사람은 창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어진다. 문의(02) 565-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