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원유재고 증가 전망 입력2006.04.02 18:34 수정2006.04.02 18: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유가가 미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2.2% 하락한 47.12달러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2.3% 떨어진 44.8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지난 주 미 원유 재고가 200만 배럴 가량 늘어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美수출 뚫은 경동나비엔…냉방 키운 귀뚜라미 국내 보일러업계의 맞수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홀딩스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양강 구도를 이어갔다. 보일러 분야에선 내수 침체를 수출로 뚫은 경동나비엔의 독주가 계속됐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부문의 적자를... 2 '反쿠팡 전선' 구축한 네이버·컬리…e커머스 새 판 짠다 네이버가 신선식품 배송 강자인 컬리와 ‘e커머스 동맹’을 맺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는 쿠팡의 약점을 파고든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복귀와 맞물려 ... 3 한화에어로 1.3조원 유증에 한화에너지 등 3사 참여 확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8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너지를 비롯해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포르 등이 1조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확정했다고 공시했다.한화에너지 등은 주당 75만8000원에 총...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