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가맹점 신고 건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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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세를 위해 다른 명의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발행한 위장가맹점의 신고 접수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위장가맹점 신고 접수건수는 전년보다 56.1% 감소한 7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신협회는 최근 3년간 위장가맹점으로 판명된 1천665곳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요식업이 1천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용실과 목욕탕 등 보건위생업, 의류업, 자동차 정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