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하나로 된 투인원(two in one) 방식의 '쎄인웰 공기청정기(모델명 SWA-600·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천연광물 '토르말린'으로 만든 '토르말린 필터'를 사용해 오존발생량을 줄인 게 특징이다. 또 이슬맺힘 현상이 없는 가습기 기능과 실내 오염 정도에 따라 강약이 자동조절되는 자동풍량 제어기능도 있다. 소비자 가격은 65만원.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