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메리츠증권은 데이콤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상장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주가가 실적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통신업체와 비교시에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이고 현 주가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 목표가도 9,52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