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증권은 부산은행에 대해 실질 연체율은 개선중이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고 보유를 유지했다. 삼성은 마진 기여도가 높은 신용카드 자산 감소와 마진이 낮은 우량중소기업 대출과 아파트 집단 대출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마진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해싿. 또한 이자이익과 충당금전 이익이 전년대비 1.2%와 3.9% 감소했다고 평가하고 핵심이익 성장이 정체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