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남중수 사장이 밝힌 '굿타임파트너쉽 펀드사업'의 일환으로 소프텔레웨어와 함께 멕시코와 브라질의 '이동전화 벨소리서비스'시장에 진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F 해외사업 관계자는 "소프트텔레웨어와 손잡고 멕시코 2위 이통사업자인 유네폰과 MRBT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MOU를 맺었다"며 "CEO 간담회에서 밝힌 굿타임파트너쉽 펀드사업의 연장선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RBT란 ' Music Ring Back Tone'의 약자로 이동전화 벨소리관련 서비스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