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법인 코미코가 영국 세계적인 그룹 BOC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동남아 시장에 공동 진출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코미코가 영국 BOC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수퍼)01년 코스닥 등록 코미코는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용 부품 세정전문업체로 출발, 2001년 코스닥에 등록했습니다. 2002년에는 부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코미코 전선규 사장은 이번 제휴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전선규 코미코 사장 "BOC와 동남아시장 동반개척" 코미코는 이미 중국 시장 진출에 안착한 상황. (수퍼)중국 시장 본격 공략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비오이테크놀로지그룹의 자회사 비오이오티비에 코미코, 동진쎄미켐, 나노하이텍 등과 함께 부품을 독점 공급합니다. 코미코의 중국 북경 공장은 상반기 중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수퍼)소슬 지분 인수 최근에는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부품 공동개발을 위해 반도체 부품업체 소슬의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전사장은 이러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700억원 매출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전선규 코미코 사장 "매출 700억원, 경상이익 100억원 자신"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코미코는 중국시장 개척과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은 이제 시간만 남았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