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주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주식 가치를 가졌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8,900원에서 22,3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어 중국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은 내년까지 꾸준히 개선 될 것이며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인 부실자산 매각을 통해 순차입금비율이 올해 54%로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6%, 7.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