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뉴딜 종합투자계획'에 따라 사업에 8조원이 투자될 경우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정부의 종합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SOC 민자사업에 GDP의 약 1%인 8조원을 건설업에 투자할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16조478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건설업의 파급효과가 가장 커 전체 48.8%인 8조 338억원의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