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서비스 전문회사인 웰비스를 설립했습니다.
웰비스는 기존 단체급식, 산업보안, 연수원 운영 등을 맡았던 사업본부를 떼내서 만든 회사로 2월1일자로 공식 출범합니다.
자본금은 100억원으로 대우조선해양이 100% 출자하며 대우조선해양의 CFO를 맡았던 심규상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복지와 서비스 부문의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전문화한 자회사로 둠으로써 복지와 업무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