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설 선물 주고받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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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합리적인 선에서 설 선물을 주고받자고 전국 상공인들에게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상의는 박용성 회장 명의로 전국상공인들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사회 각층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물 주고받기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침체된 내수회복의 신호탄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합리적인 선물 주고받기를 제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