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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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객들과 함께 하는 디지털 사랑 나누기를 실천합니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본관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단체 "날개달기"(대표 : 김미자)와 모니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출원하는 "동전 3개의 사랑나눔 캠페인"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캠페인은 삼성 모니터가 한 대 팔릴 때마다 삼성전자와 대리점이 각각 100원, 고객이 300원을 적립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비용으로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이 적립금은 "날개달기"로부터 추천받은 백혈병/소아암 환자 어린이들에게 수술비용으로 지원됩니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적립금을 통한 기부액이 월 평균 2천~3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삼성 애니콜은 홈페이지에서 회원들의 포인트를 모아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의 클릭" 12번째 행사를 27일 갖고, 16,373,000원의 모금액을 한국 복지 단체 내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