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축구협회(RFEF)는 오는 3월 26일 중국과 국가대표팀 경기(A매치)를 벌일 예정이라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경기는 1만7천명 수용 규모의 살라만카(2부리그팀) 홈 구장에서 열리는 것으로알려졌다. RFEF는 또 다음달 11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벌이기로 했으며 발렌시아, 레반테 혼합팀과 프리메라리가 선발팀이 맞붙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