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회사인 한미파슨스가 SOC 즉,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미파슨스는 안건회계법인과 SOC 민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사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SOC 민자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한미파슨스 대표는 "이번 제휴로 SOC 민자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선진 건설사업관리 서비스를 SOC 개발사업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