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미국의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로부터 'BBB 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해상은 이번 신용평가에서 재무건전성 등급과 채권 발행자 신용등급 모두 'BBB'를 얻었고 향후 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형 손해보험사 가운데 S&P 등급을 받은 회사는 삼성화재와 LG화재, 현대해상 등 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