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무원 얼마나 넘치길래…국.과장 '재충전 연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정경제부가 국·과장급 간부들에게 인사평가 결과를 반영,성적이 나쁜 경우에는 보직을 주지 않고 1년 정도 '재충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재경부는 25일 다면평가나 업무성취도 평가 등 인사평가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국·과장급에게 1년가량 보직을 주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올 인사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개선안이 확정되면 다음달 실시될 국·과장 인사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종 인사평가를 기초로 산출된 종합평가 점수가 하위 5∼10%에 해당하는 간부들에겐 보직 없이 1년 정도 재충전을 위한 교육을 시킨 뒤 다시 보직을 받을 기회를 줄 것이라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재경부의 이 같은 방침은 그만큼 간부급 인력이 남아돌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재경부는 현재 4급(과장급) 이상 간부 중 32명이 산하기관 등에서 일하고 있고,수십명이 유학 파견 등의 형식으로 본부 밖에 머물러 있다. 재경부 본부의 4급 이상 자리(1백28개) 만으로는 인력을 모두 흡수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국장급 가운데 국내외 각종 기구에 파견된 사람들을 빼고도 4~5명이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인공위성'으로 보직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갈수록 인력 구조조정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민간기업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관가 내부에서조차 나오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동전쟁 예상보다 짧아질까"기대감에 美증시 반등

      중동 전쟁이 예상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4일(현지시간) 전쟁 이후 처음으로 유가가 하락하고 미국 증시는 반등으로 출발했다.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에 S&P500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 ...

    2. 2

      美 2월 민간 일자리 6만3000개 늘어…7개월 만에 최대

      2월에 미국 민간 기업들이 6만 3천 개의 일자리를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를 웃돌고 7개월만에 최대 증가폭으로 미국 노동 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급여처리...

    3. 3

      베선트 "호르무즈 유조선 통과 지원, 관련해 곧 발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 속에서도 원유 시장은 공급이 충분한 상태이며, 미국이 이 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