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재개발 빨라지고,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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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침체된 주택 건설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주택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안전 진단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해 새로 지어진 주택은 모두 5만 8천가구로 지난 3년간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칩니다.
상가와 오피스텔의 건설실적도 주택 못지않은 침체기를 계속해서 걷고 있습니다.
좀처럼 주택건설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면서 건설 인허가 절차도 덩달아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 단지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의 경우 주택건설이 더욱 어렵게 되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지부진한 재건축 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가 직접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투기지역 조합설립과 예비평가, 안전진단으로 이어지는 재건축 인허가 과정 가운데 예비평가제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구청에서 서울시로, 또 서울시에서 구청으로 오가는 인허가 과정이 줄어들어 재건축 사업은 6개월까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100세대 이상 단지에 대한 사전평가제도도 중단해 소규모 단지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재개발의 경우 서울시가 정하던 용적률 결정권한이 구청장에게 넘어가 사업추진이 유리해졌습니다.
(인터뷰:박상언 내집마련정보사 팀장)
"재개발의 경우 조합원들 유리하고 금호동 옥수동 쪽 굉장히 수혜입을 것이다"
이처럼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추진이 빨라지면서 침체기를 면치 못하고 있는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유미혭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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