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올 상반기중에 청주에 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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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노텔네트웍스가 올 상반기 중 국내에 설립할 통신장비 합작법인 LG노텔이 공장을 충북 청주에 두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25일 "공장 재배치 차원에서 현재 경기 평택에 있는 네트워크 장비와 경북 구미의 일부 장비 부문을 청주로 옮기고 청주에 있는 유럽식(GSM) 이동통신 단말기 생산부문은 평택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LG노텔 공장 위치만 청주로 정했을 뿐 본사나 연구·개발(R&D)센터를 어디에 둘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LG전자와 노텔네트웍스는 통신장비·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펼치기 위해 각각 50%의 지분을 갖는 합작법인 LG노텔을 설립키로 하고 지난 24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LG전자는 합작법인에 네트워크사업부(시스템사업부문)가 보유하고 있는 통신장비 생산용 기계·설비·공장 등을 현물 출자하고,노텔은 약 60명의 인력과 현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출자 규모는 본계약 협상에서 확정하게 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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