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올해 시장점유율 60%와 총매출 2조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맥주는 이를 위해 페트병 맥주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 나가고 가정용 판매 확대 등 주류 소비문화의 변화에 맞춰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이트맥주는 또 새로운 세대에 부응하는 브랜드 위상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자 행태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제품에 충분히 반영키로 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