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LG생명과학, 해외진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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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생명과학의 해외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한 팩티브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양흥준 LG생명과학 사장은 TV로드쇼에 출연해 호흡기 질환이 많은 동절기를 맞아 팩티브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양흥준 LG생명과학 대표이사
"맥시멈에 올라갔을 때 4~5억달러 까지는 할 수 있다. 로얄티 수입이 상당하고요 원재료를 팔아서 상당한 수익이 될 것"
양 사장은 이와함께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의 미국시장 진출도 수개월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양흥준 LG생명과학 대표이사
"미국 회사에 라이센스 아웃하는 협상을 진행중에 있고 이달은 안될 것 같고 수개월 안에 타결이 될 것입니다."
양 사장은 이외에 임상 2상이 진행중인 B형간염치료제에 이어 C형 간염치료제 연구도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양흥준 LG생명과학 대표이사
B형간염 치료제 하고 있는데 또 C형 간염치료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획기적인 발견을 했고요. 그외 당뇨병치료제, 비만치료제.."
LG생명과학의 올해 경영 전략과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늘 낮 12시 TV로드쇼에서 방송됩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