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까지 자산건전화 노력과 인원 구조조정을 마치고 3분기부터 순이익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 이재원 연구원은 국민은행이 올해 인원조정으로 15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예상되지만, 다음해부터는 매년 1천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순익 전망치를 14.4% 내려 잡았으나, 내년 순익전망치는 9.6% 올려잡고 적정주가도 45,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