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5대 경영목표 중 하나로 '경영투명성 제고'를 선정하고 전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기업윤리 실천규범' 서약에 서명했습니다. 기업윤리 실천규범은 고객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협력업체로부터 금품 수수, 향응 접대 등 부당한 이득을 취하거나 부도덕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등 모두 8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서약에 이어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