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시의 랠리가 계속되면서 코스닥지수가 5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정부가 벤처와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있고, 올해 간판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코스닥시장의 상승 종목수/하락 종목수(ADR) 등락률이 과열권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도 상승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