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기업] ㈜앤하우스‥ 고품격 귀족주의 아기사진 인기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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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사진의 도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스튜디오가 생존을 위한 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국내 최초의 백일 전용 사진과 돌전용 전문 스튜디오로 시작한 앤하우스(대표 주은수 www.annhousestudio.com)는 고품격 귀족주의 아기사진 상품 전략으로 기존 5개의 직영 스튜디오에서 연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화제다.
앤하우스는 소득수준 중상층 이상의 고객들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기전용 스튜디오에서 고가,고품격,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큰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 스튜디오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 오고 있다.
다수의 직영점을 통한 외형불리기식 프랜차이즈 전략이 아닌 고객의 소득수준과 선호도에 맞는 선별적 지역 선택으로 중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타 스튜디오와 차별화둔 것이 앤하우스의 특성이다.
이는 경기침체와 내수시장 불황으로 고품질 고가의 제품과 기능성 저가의 제품으로 양극화 된 최근 소비심리를 잘 꿰뚫어 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앤하우스는 맴버쉽 클럽 운영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수행하고,중국,일본 등지의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어서 올해 시장의 주목과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02)561-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