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고려개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고려개발이 올해 급격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면서 이는 풍부한 수주잔고 수익성 높은 민자 SOC 사업 참여 확대 매출총이익률이 30%를 초과하는 용산 프로젝트의 본격적 매출 실현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천안에 보유하고 있는 용지를 매각하면서 주가 상승의 추가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적정가 2만4,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