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벤처살리기를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한 신 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경제의 동반자인 벤처-중소기업을 살리는데 앞장섭시다. 기술신용보증기금 박봉수 이사장은 정부의 벤처살리기 정책은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1)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01:14:29~43) 하지만 박 이사장은 정부정책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무분별한 벤처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S2)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01:15:28~42) 프라이머리 CBO 부실의 경험을 살려 기보는 신임금피크제를 비롯한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S3) 개성공단, 리스크 낮추는데 촛점 개성공단 진출과 관련해 박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대북리스크를 낮추는데 촛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이사장은 벤처-중소기업을 살린다면 우리 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S4) 오늘 낮 12시 방송 예정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낮 12시에 방송됩니다.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