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지난해 9월 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증권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17일 거래소 시장에서 3211억원을 순매수해 원화 강세가 시작되면서 외국인 순매수가 6천340억원에 이른 지난 해 9월 9일 이후 가장 많이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전기전자 종목으로 순매수 규모는 2천245억원에 이릅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