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7일 "제6기 전경련 영리더스캠프"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캠프는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동안 전국 각 대학에서 매 기수 120명을 선발해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 주재 하에 캠프 양성위원회 소속 기업인 10여명이 참석했고,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21세기 한국의 미래와 대학생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캠프 참가 대학생들은 합숙교육장소인 천안시 소재 교보생명 연수원으로 이동해 5박 6일간의 합숙교육을 받게 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