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재료와 LCD 장비를 생산하는 비아이이엠티가 18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합니다. 1997년 설립된 이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144억원 매출에 16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액면가 5백원에 공모가는 3천원으로 청약당시 4백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