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채권 8곳 입찰 참가, 14일 낙찰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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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은 동아건설 채권에 참여한 국내외 투자사 및 기업들이 8곳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이날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차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채권단 등 관계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달 19일까지
20%의 이행보증금을, 오는 3월 11일까지 나머지 잔금을 치뤄야 합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곳이 입찰제안금액을 제대로 내지 못할 경우 차선협상대상자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나머지 탈락한 입찰희망자들에게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돌려주게 됩니다.
한편, 입찰참여 관계자들에 따르면 월드스타 컨소시엄이 낙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