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달러거래 비중축소 검토 입력2006.04.02 17:06 수정2006.04.02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달러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달러 거래 비중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성인 삼성전자 대변인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원달러 환율을 1,100원으로 전망했었지만 올해는 달러 약세 전망에 따라 1,050원으로 조정했다"며 "달러 약세와 유로 강세를 감안해 삼성전자가 유로거래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ed, 예상대로 금리 동결…파월 "무역정책 불확실성 이례적으로 커" [Fed워치]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무역정책의 변화와 이것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2 Fed, 인플레 전망 상향…경제성장률 전망은 하향조정[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Fed는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현재 정책금리 수준인 연 4.25~4.5%를 그대로 유지... 3 Fed, 예상대로 금리 동결…"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언급[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Fed는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현재 정책금리 수준인 연 4.25~4.5%를 그대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