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투과형 5인치 플라스틱(Plastic) TFT-LCD 기술구현에 성공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 5인치로 기존의 세계 최대 크기인 4인치 qVGA급(80ppi) 반사형 제품과 비교해 크기, 해상도, 화질면에서 앞섭니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휴대폰, 노트PC 등 모바일 제품에 적용해 2~3년 후에는 본격적인 제품 양산이 가능토록 연구 할 계획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