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총리, 7월이전에 종합투자계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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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오늘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재정확대정책에 총력을 집중, 오늘 7월이전에는 종합투자계획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익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재정확대정책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전 9시에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 일자리 40만개 창출을 위한 5% 성장등 올해 경제운용목표를 재확인하고 종합투자계획등 재정확대정책을 점검했습니다.
이부총리는 재정확대정책의 핵심인 종합투자계획과 관련, 집행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까지는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이르면 7월이전에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행과정에서 재무적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지방건설사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해 전국민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나가기로 했씁니다.
경제장관들은 특히 일자리 창출사업, 중소기업 지원사업등에 역점을 두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에서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 서비스사업등 이른바 중점추진과제는 별도의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키로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대규모 국책사업이 올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올해 건설투자만 5조원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정경재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