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노조,선물본부장 유력 후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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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와 코스닥위원회 통합 노조는 통합거래소 선물시장 본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옥치장 전 증권거래소 고문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노조에 따르면 선물시장 본부장에는 선물시장을 잘 이해하는 전문가가 선임돼야 한다며,선물시장을 발전시킬 소신과 비젼이 없는 인물이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배흥수 증권선물거래소 노조위원장은 통합거래소 본부장 선임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며 오는 10일 비상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파업을 결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