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랠리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규모가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증권시장에 따르면 전체 등록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는 32조8천억원으로 랠리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30조4천억원에 비해 2조3600억원 늘었습니다. 최근 닷새만에 전체 시가총액 규모가 무려 7.77%나 불어난 셈입니다. 시가총액 증가 순위 상위로는 NHN이 1조2천억원에서 1조3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이 992억원이나 늘었고 주성엔지니어레인콤도 각각 431억원과 39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