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차판매가 전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차 판매가 2만 3345대를 기록, 2003년, 1만 9481대에 비해 19.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사상 최대인 2503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0% 급증했으며 브랜드별로는 BMW와 렉서스가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