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9원 급등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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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도 9원이상 오르는 급등세로 거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원30전 급등한 1048원에 개장한 뒤 1049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전일대비 10원 이상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엔달러 환율이 반락하고 반등을 매도기회로 여기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9시8 현재 환율은 1046원20전까지 밀려났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