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남양알로에 대표는 3일 남양알로에 본사에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1천5백만원을 한민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성금 전액은 1천여명의 북한 어린이들이 입을 수 있는 털옷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과 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은 5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을 통해 지진.해일 피해 긴급 의료지원단 1팀을 인도네시아 아체주 반다아체로 급파한다. 긴급의료지원단은 인천 길병원 의료진 7명과 노베르트 폴러첸 독일 의사 1명 등을 포함해 11명의 의료진 및 의대생 자원봉사자 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