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정화기 제조업체 `엔퓨텍'은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가 46g에 불과해 목에 걸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음이온 발생 공기청정기로 천식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만8천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